생각정리 바쁠수록 써야한다 뭐라도 기록해야한다 요즘같이 일이 많을 때는 더욱 간절히 그런 생각이 든다. 일은 재밌지만 어느 순간에는 삶의 균형을 잃기도 한다. 모든 순간 내가 주도할수는 없으니. 다만 그 속에서 내 태도는 정할 수 있을 뿐. 외적인 환경은 내 의사랑 상관없이,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겪으로 숨돌릴 틈 없이 흘러가는 때가 있다. 그리고
생각정리 살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 "What does god want me to do?" 도대체 신은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걸까? 종교생활을 하다보니 몇가지 단계를 겪는다. 첫번째 단계는 신의 존재를 믿게 되는 단계, 두번째는 그 뜻에 따라 살기로 결심하는 단계, 세번째 단계는 그 뜻이 무엇인지 묻는 단계. 아마 이 다음 단계도 있을텐데, 아직 나는 그게 뭔지 모르겠다. 그 다음을 넘어가보지 못해서. 지금 내 단계에서 도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