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utiful and Ever-Present God – My Experience Serving at the Synod of Bishops Peter Taeyoung Jung, Seoul Living an ordinary life in Seoul, I experienced an indescribably profound blessing this past October. For a month, I served as a volunteer videographer at the 16th Ordinary General Assembly of the Synod of Bishops, held in the Vatican. This experience was an intense journey of
The Fourth Letter of Screwtape Spanish Como mencioné en la carta anterior, aunque es desagradable que el paciente tenga la intención de divulgar nuestra correspondencia, no es motivo de gran preocupación, por lo que te aconsejo que no te distraigas más con ello. Incluso si el paciente revela partes de nuestra conversación, pocos tomarán en
A Review by a Korean Catholic Layperson After Writing the Devil's Letters for Two Days In Spanish Escribir cartas con la voz de un diablo fue algo que comencé ligeramente. Me convenció inmediatamente la sugerencia de un amigo de la iglesia de que sería interesante escribir mi propia versión de la obra maestra de C.S. Lewis, "Las Cartas de Screwtape". Me pareció
The Devil's Reaction to His Letter Being Leaked In Spanish Por cierto, debo abordar el desagradable asunto de que el paciente haya publicado nuestra conversación como "Las Cartas de Screwtape" en su cuenta de SNS. Por supuesto, es extremadamente inquietante que hayan hecho públicas nuestras conversaciones. Es bastante patético ver a un simple humano actuando como
The Devil's Letter to Tempt Me Urgently Released In Spanish 2024.3.23. (Sábado) Querido Vilestem, Has trabajado arduamente hoy, tentando incansablemente a los pacientes. Aunque no puedo evitar sentir desdén al ver tus técnicas de tentación aún amateur, es con cariño que te escribo esta carta. Ver que ocasionalmente logras buenos resultados con tus pacientes me hace
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디톡스 2일차 지난 주말, 디지털 디톡스를 결심했습니다. 자꾸만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시간을 빼앗기다보니, 이건 단순히 자투리 시간을 빼앗기는게 아니라, 인생을 빼앗기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흘려보낸다면, 나중에 인생을 돌아볼 때 크게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고안한 방법은 단순합니다. 집 안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모두 치우기 실행을 위해 스마트폰과 맥북을 모두 모아
2023 WYD 2023 WYD 참여하기로 살레시오 수도회에서 WYD에 참여하게 됐다. 늘 궁금하던 행사였다. WYD는. 그러다 오늘 살레시도 수도회에서 하는 다른 회의에 참석하러 왔다가, 백광현 신부님께서 WYD에 같이 가는거 어떠냐고 제안을 주셨고, 잠깐 고민하며 이것저것 여쭤본뒤, 마음을 굳혔다. 400만원가량 하는 참가비는 부담스럽지만, 2주간 추가비용이 들 일이 없고, 포르투갈 왔다 갔다 비행기값까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한다면, 거의 실비에
제텔카스텐 문제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어서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좋은 컨텐츠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그 과정이 좀 더 재밌고 쉬워진다면 어떨까요? 지금 제가 찾은 유용한 도구 중 하나가 바로 제텔카스텐입니다. 제텔카스텐이란? 사회학자 루만이 사용했다고 알려진 ‘지식을 정리하는 방법’ 중 하나를 일컫습니다. 메모지 한 장에
독서노트 C.S.루이스, <천국과 지옥의 이혼> 읽게 된 계기 C.S.루이스가 쓴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2022년 내가 읽은 올해의 책. 이제는 믿고 보는 C.S.루이스 What's interesting about this?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인지, 신과 인간과 천사와 악마는 어떤 존재인지, 인간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듬 What’
컨텐츠 크리에이터 글쓰기 팁 어제 오랜만에 글 한편을 작성하고 났더니 어떻게하면 조금 더 글을 낫게 만들 수 있을까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수정해나가면서 성장해가는 거겠죠. 그래서 생각한 아래의 팁을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1. 대화하듯 쓰기 어제 제 글은 독백이었습니다. 독백도 나쁘지 않지만 오늘 다시 보니 읽는 분들 입장을 더 생각하면서 글을 쓸 수 있을
생각정리 바쁠수록 써야한다 뭐라도 기록해야한다 요즘같이 일이 많을 때는 더욱 간절히 그런 생각이 든다. 일은 재밌지만 어느 순간에는 삶의 균형을 잃기도 한다. 모든 순간 내가 주도할수는 없으니. 다만 그 속에서 내 태도는 정할 수 있을 뿐. 외적인 환경은 내 의사랑 상관없이,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겪으로 숨돌릴 틈 없이 흘러가는 때가 있다. 그리고
생각정리 살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 "What does god want me to do?" 도대체 신은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걸까? 종교생활을 하다보니 몇가지 단계를 겪는다. 첫번째 단계는 신의 존재를 믿게 되는 단계, 두번째는 그 뜻에 따라 살기로 결심하는 단계, 세번째 단계는 그 뜻이 무엇인지 묻는 단계. 아마 이 다음 단계도 있을텐데, 아직 나는 그게 뭔지 모르겠다. 그 다음을 넘어가보지 못해서. 지금 내 단계에서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일기 프로젝트 일기(1) - 서울대와의 질긴 인연 끝나지 않는 서울대와의 인연 서울대 학부, 대학원, 직원을 거쳐 지금은 영상을 만드는 PD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와의 인연은 직원을 그만두며 이제 끝난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나는 지금, 서울대학교 단과대 전공 사무실의 의뢰를 받아 홍보영상을 만들고있다. (퇴사하고 나오면서 인스타에 쓰길 '다시 올 때는 학부생도, 공익도, 대학원생도, 연구생도, 직원도 아닌, 그냥 동창생으로
생산성 생산성 높이기 첫 단계 - 마음의 평화 유지하기 서울대를 다니는 동안 딱 한번, 학점 4.3만점에 4.3점을 받아본 적이 있다. 때는 4학년 2학기. 어려운 전공수업이었던 계량경제학을 들으며 얻은 성과여서 더 뜻 깊었다. 원래 나는 평점이 그렇게 높은 학생이 아니었다. 중간보다 조금 높은 정도. 그랬던 내가 3학년 2학기부터 평점이 갑자기 수직 상승했고, 그 상승세를 이어서 결국 4학년 2학기때는
유튜브 키우기 프로젝트 무엇을 하는지(what) 이전에 왜 하는지(why)를 생각해야 [독서노트]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사이먼 사이넥(Start with Why) Insights * 사람들은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what)에는 관심이 없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당신이 왜 그 일을 하는지(why)다. * 탁월한 회사나 리더는 자신을 설명할 때 무엇을 하는지(what)가 아니라 왜 하는지(why)에서부터 출발한다. *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때에도,